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쥬라기 공원: 더 게임 (문단 편집) === 스토리 === 스토리는 위에서 보다시피 잘 짜여져있으며 하딩 부녀, 니마, 용병들, 소킨 박사 등 각 캐릭터들의 특징과 동기가 잘 녹아나 있으며, 플롯 전개와 긴장감 도는 연출 역시 훌륭한 편이다. 이대로 영화를 만들어도 별 무리가 없었을 정도. 실제로 하딩의 가족사 등 상당 부분이 캐논(공식설정)으로 편입되었으며, 스토리를 그대로 쥬라기 공원 사가(saga)에 포함시켜도 문제가 없다. 또한 시리즈의 팬들을 위한 이스터 에그격의 장면들도 많다. 예를 들어 하딩 부녀가 첫날밤에 도로를 따라 걷는 티렉스를 피해 숨는 장면이 있는데 이는 아무리 봐도 1편 영화에서 그랜트 일행을 습격한 직후다. 1부 마지막 스테이지인 관람객센터의 내부는 영화에서 티렉스가 클라이막스를 장식한 이후의 난장판스러운 모습으로 남아있었다. [* 렉시가 싸우고나서 배가 고팠는지 랩터의 흔적은 다리 한쪽 밖에 남지를 않았다(...)] 또한 니마의 동료 산업 스파이가 도지슨(1편에도 나온 인젠의 경쟁사 측 인물이다)과 통화도중 그가 자기 이름을 쓰지 말라고 하자 니마에게 "도지슨! 도지슨이 여기 있다구"한 다음 "봐. 아무도 신경 안써"라고 면박을 주는데 이는 1편에 네드리가 도지슨에게 한 대사와 똑같다. 또한 1편에서 네드리가 산업스파이와 통화하며 감시카메라를 보는 장면이 있는데, 실제로 촬영당시에 사용된 영상은 녹화영상인지라 영상 하부에 얼마만큼 재생되었는지 보여주는 바(bar)가 그대로 남아있어 옥의 티로 꼽혔다. 그런데 본작에서 등장인물 중 한명이 감시카메라를 보는 장면에서 이 재생바를 그대로 삽입함으로서 1편의 옥의 티를 스스로 패러디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